개발/FastAPI

서비스 런칭할 때 DB 요금, 언제부터 고민해야 할까? FastAPI로 서비스 런칭하며 느낀 DB 유료 전환 기준

emfpdlzj 2026. 1. 4. 16:44

최근 앱/웹 프로젝트를 몇 가지 진행했고, 진행중이다. 

런칭까지 해보는건 이번 프로젝트가 처음인데 DB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고민이다.

 

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대학생 개발자들이 많을 것 같아 이번 글을 작성해봤다.

 

여기서는

1.무료/유료 DB의 선택지

2.언제부터 유료 DB를 사용해야하는가 

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.


 

 

우선 내가 백엔드 개발 시 사용해본 건 위 세 가지 정도이다. 

MySQL, mongoDB, PostgreSQL..

 

서비스 런칭할 때 DB는 꼭 유료여야 할까?

클라우드를 조금만 공부해보면 이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는걸 알 수 있다.

 

DB는 사실 대부분 무료다

이 DB들 자체는 전부 오픈소스이고 무료다.

즉, “DB를 쓴다 = 돈을 낸다”는 개념 자체가 틀렸다.

 

그럼 왜 다들 DB 비용 이야기를 할까?

돈은 DB가 아니라 ‘운영’에 든다.

 


서비스 런칭에서 중요한 질문은 이거다.

누가 DB를 관리하느냐?

 

1.관리형 DB (보통 유료)

 

DB 설치, 자동 백업, 장애 시 복구, 보안 패치, 모니터링 ..

이 모든것을 백엔드 개발자가 직접하긴 쉽지않다.

 

유료의 경우 이것을 플랫폼이 대신 해주는 것이다. 

즉, 돈을 내고 DB 운영 스트레스를 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. 

 

대표적으로 

  • AWS RDS
  • Azure Database
  • Supabase / Neon / MongoDB Atlas 등..

 


2.직접 운영 (보통 무료처럼 보임)

 

EC2 같은 서버를 하나 띄우고 거기에 PostgreSQL/MySQL를 직접 설치하는 것이다.

 

DB 비용은 거의 없지만, 백업/장애/복구 모든것을 직접 해야하는것이다.

 

즉,

 

돈은 아끼지만 모든 책임이 내 몫

 

이다.

 


그럼 여기서 드는 생각,

"언제부터 유료 DB를 사용해야 하는걸까?"

 

무료/저가로 시작해도 되는 경우

  • 사용자 수가 적다
  • 장애가 나도 치명적이지 않다
  • MVP / 해커톤 / PoC 단계다
  • 빠르게 만들고 검증하는 게 목적이다

때문에 런칭까지 하지 않는 이상은 무료 DB를 쓰는게 좋다.

 

 

 

그럼 언제부터 “유료 DB가 사실상 필수”가 될까?

 

아래 중 2개 이상 해당되면 유료 DB가 안전하다.

 

  • 서비스 중단 = 바로 사용자 불만/손해
  • 데이터 유실이 절대 안 됨
  • 동시 접속자가 늘어남
  • 백업/복구를 직접 하기 싫어짐
  • DB가 터졌을 때 혼자 감당하기 어려움



처음부터 무조건 유료 DB를 쓸 필요는 없다.

하지만 ‘장애가 곧 손해’가 되는 순간,

유료(관리형) DB는 사실상 필수가 된다.

 

처음엔 가볍게, 문제가 생기기 직전에 안정적인 유료 DB로 이동

 

대학생 개발자 입장에서는

이게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라는 걸 알게 됐다.

 

수익화되는 그날까지, 파이팅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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